강남 쩜오 인트로 (2023)
토토사이트코리아 강남유흥 리뷰어 봉구의 강남 쩜오 인트로 (2023) 밤문화기행기

강남 쩜오 인트로 (2023) 선샤인호텔
2월1일 수요일 새벽 어느날…
오늘도 여전히 별거없이 슬롯게임 몇판후에 카지노를 보면서 캔맥주를 까고 있던 봉구
지난 주에 걸려왔던 박부장에 오픈때려 달라던 전화를 쌩깐채 달림 시기를 보던중
박부장에 문자가 도착했다.
문자내용은 인트로 2부 조판사진 동생 박부장이 가게를 옮겼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한동안 일이 바쁘고
외국 출장 일정들이 겹처서 국내 술집 달림은 잠시 뒤로 했었는데
옛 추억이 있는 건물이기도 하고 애들 상황도 나쁘지 않아서
두둥….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 .

강남 쩜오 인트로 2부 조판
을지병원 사거리 선샤인호텔에 있는 인트로 쩜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엄청난 추억이 있는 건물이기도하다
옛날 나이트 세대이기도 하고 이곳이 스팟 및 보스 일때 엄청나게 달렸던 기억이 있던 곳이기 때문이다 ㅋㅋ
룸은 정문으로 들어가지만 나이트는 뒤에 후문으로 출입 전쟁터 같았던 기억이있다.
아마 이글을보고 있는 30대 이상 강남 할렘가 출신 형님들은 이자리와 청담동 리베라호텔을 무조건 기억할 것이다
선샤인 근처에는 쪼인 되서 자주가던 더큰집 음식점부터 해서 순두부집 압구정포차 등등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이시절까지만 해도 압구정이 꽤나 활성화 됐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새벽에가면 어두 컴컴하다.
돌려줘 내 청춘….
추억을 뒤로한채 인트로 입성


오늘의 파리타임 110번방
사진찍는거에 진심인 봉구
이미 박부장에 세팅이 끝난 오늘 1부 전쟁터를 살아 남은 여전사들은
조판상으로 75명정도… 뭐 어딜가나 항상 하는것이 있는 오픈식
올초이스 ㄱㄱ
인트로 이곳은 사파리인가 월드인가......
17번가, 블링블링 팀과 여러 조합?? 다른 팀들이 합쳐져서
만들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하긴 요즘 근데 진주 찾기가 힘들긴하다
거의 30명 이상 보면서 초이스보다가 오랫만에 소주를 시켰다..
맨정신에 볼수 없었던 초이스기 때문이다
고년이 고년이고 얼굴이 버르장머리 존내 없는 애들이 들어와서 도저히 맨정신에 볼 수 없었기에….
박부장에게 말했다 나에게 소주를 달라… 그렇게 50명을 봤을까 진짜 이제는
그냥 알던애들 서비스 오픈차원에서 앉혀줘야 되는 상황 까지 왔다.
나는 여전히 박부장에게 고름을 짜고 있었고
이제 나를 보기 싫으냐는둥 너 찾고 안온다는둥 ㅋㅋㅋ
아 이게 진상 18번이긴한데 상황 안좋은거 알면서 이렇게 고름을 짜다보면
나를 버릴 수 없기애 하나씩 진주를 데려오긴 한다
그때 들어온 초이스

요리왕비룡 아세요??
요리왕비룡에서 맛있는걸 먹으면 리액션이 오지는데 그때 들어온 애를 봤을때
머리속에 뭔가 맞은듯이 진주가 들어왔다 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시부레 이새키들이 일부러 그러는건지 작전인지
초반에 존나 막생긴애들 들이밀다가 꼭 이쁜애 한번씩 보여줘서 무조건 앉히게 만든다….?
나를 파악한건가… 다음번엔 박부장말고 다른부장을 찾고 가봐야겠다.
너무 파악당한듯
요세 쩜오를 자주 안갔던 이유중에 하나가 이쪽 시스템에 질리기도 했고
고년이 고년이라 뭔가 신선한것을 찾는 중에 집근처 bar 를 자주가곤 했는데
또 오랫만에 왔더니 하나씩은 건지는 듯하다.
근데 매번 좋을 수는 없는게 오늘은 그냥 외모만 합격
모든것이 불합격이라 사실상 내용이 없는 술자리긴 했다.
막연하게 의리로 박부장을 오픈해줬던 그런 자리….
인트로 쩜오 총평으로는 가게는 깔끔하고 나쁘지 않은데 복도가 좀 좁고
입구가 두군데라서 헷갈리기도하고 솔직히 이런거 다 필요없고
주대랑 티씨는 어딜가던 고정인 이날 애들 컨디션이 안좋았나???
애들이 진심 제대로 평준화가 되어있던 곳으로 각인찍혔다.
추후에 재방문 의사가 아예 없을정도로 극…….. 하…
요즘 집근처 bar 처자한테 빠졌는데 조만간에 인증샷을 올리겠다.
인트로 후기는 역대 쩜오중 개인적으로는 최악….
조만간 bar 출정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